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이 한창 치루어지고 있는 요즘 서산, 평택, 안성, 안동 등에서는 뜻깊은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바로 K리그 클래식 자선경기인데요. 평소에 K리그 경기를 볼수 없었던 지역에서 경기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축구 갈증을 해소하고, 경기에서 얻은 수익금은 모두 해당 지역에 기부하며,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입장에서는 홍보의 효과도 얻겠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저는 안성을 다녀왔습니다. 경기 시작 30분전입니다. 저는 주차를 경기장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이날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하더군요. 주차공간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경기시작 10분 정도에 안성종합운동장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성남측 응원단쪽에서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잔디상태는 10점 만점에 7점 정..
공놀이
2013. 6. 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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