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개발의 접목
한번 바른 하드 오일 하드 오일 두번째로 바르고, 600빵으로 마무리 사포질 했다 광이 나는구나 ㅎㅎ
100빵 200빵 400빵 사포를 차례대로 빡빡 문질러 준다 매끈매끈 해질때까지 구석구석 열심히.. 하도오일를 발랐다
여기도 나사를 박고 나사구멍 땜질
상판의 휨이 깊어 내린 결단! 버팀목 2개를 상판에 붙혔다 순간접착제 + 본드로 상판과 다리를 붙혔다 클램프로 고정해주고 잠시뒤 나사를 박았다 드디어 섰다!!
다리 조립 다리와 받침목을 나사로 연결 유리 위에서 해야 평평하다 이런.. 상판이 휘었다 클램프로 상판을 펴봤다
다리 4개 사포질 했다 뽀얗네 ㅎㅎ 가조립 해봤다 다리와 받침목의 곡선이 안맞아서 다시 손봐야겠다
가공
다리와 바팀목 집성. 다리와 버팀목 정재단하고 가조립 해본다 무늬를 넣기 위해 종이로 미리 만든다 나무에 무늬를 연필로 그린다
다리 4개 집성 나무 사이사이 본드칠을 하고 클램프로 강하게 고정한다 버팀목 8개도 집성 저래놓고 6시간 기달려야 한다 상판 정재단 정재단이란 정확하게 자르는것을 말한다 가로 700 세로 400 두께 20으로 정확하게 잘랐다
면잡기를 하고나면 바닥이 평평해진다 다리가 4개라면 8개의 조각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2개씩 집성해야 한다 따라서 상판은 3개 버팀목은 16개 다리는 8개 가 필요하다 상판 집성중 가운데 비스킷을 넣어 좀더 단단하게 했다
단풍나무를 준비한다 너비가 좁고 길이가 길다 ㅎ 목치도를 그려본다 최대한 아낄수 있게 가재단 가재단이란 실제 크기보다 5~10 정도 크게 자르는것을 의미
목치도는 원래 나무에다가 분필로 그리는건데 종이에다가 미리 그려봤다 목공에서는 나무 한 덩어리를 사이라 그러는데 한 사이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예상을 해야 한다 목치도 잘 못그리면 쓰지 못하고 버리는것도 많다 그리고 원래 나무 결따라 잘라야 하는데 합판의 특성상 결을 무시해도 좋아서 한 사이에서 6개의 조각을 만들수 있게 됐다 ㅎ
나무의 재질은 단풍나무 상판 버팀목 다리 이 세가지 종류로 자른다 아래 장농은 좌탁과 별개로 장농 바닥에 깔릴 용도.
도면이다 다리나 받침대 곡선으로 자르는것은 나중에.. 스케치업으로 곡선 그리기 힘드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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